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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갑작스럽게 증자로 인해 주가가 큰 폭으로 변동이 됨을 한 번쯤 경험 해보신적이 있으실텐데 무상증자 그리고 유상증자 좋은 징조 일까요 아니면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선 증자라는 것은 개인회사가 아닌 법인회사에서 주식을 추가로 발행을 하여 자본을 늘리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데요. 법인회사가 증자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 이유로는 자금의 조달을 원할하게 하는 것 등의 사유가 있을 것인데, 채권발행 혹은 은행융자보다는 증자를 더 일반적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 증자란 말그대로 재물을 늘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증자를 하게 됨으로서
사업에 밑거름이 되는 규모가 커지고 그에 따라 대외적인 신용도 또한 상승하므로 투자금을 모으는데 더 수월해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우선 기본 적인 얘기겠지만, 회사의 총자산은 자본 + 부채 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때 자본은 자본금과 잉여금으로 다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자본금은 회사가 주식으로부터 얻게된 금액이고 잉여금은 사업을 함으로서 얻게된 이익인데, 이러한 사업이익금은 자본금을 포함해서 사업자금과 주주 배당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본은 자기자본 그리고 부채인 빚은 타인자본으로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증자는 제목처럼 무상증자와 유상증자 두가지로 분류가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 무상증자란 새롭게 발행이된 주식들을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이고,
- 유상증자라 하면, 돈을 받고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상증자는 어떠한 이유로 무료로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인가요. 이유는 무상증자는 회사가 벌어드린 일부분을 해당 자본금으로 미리 이동을 시킨 후에 그만큼 커진 자본금만큼의 주식을 발행을 하여 기존의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오른손에 쥐었던 돈을 왼손으로 옮긴 뒤 무료로 나누어 주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결국에는 무상증자는 자본총액은 그대로인 것입니다.
⭐ 가령, 무상증자를 10% 시행, 10억의 자본금을 가졌다면, 회사의 이익금(잉여금) 1억을 자본금으로 옮긴 후, 액면가 10만원짜리 주식 10,000개를 발행하여 주주 100명에게 100주씩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무상증자를 해서 주주들에게 더 많은 이익금을 주는 이유는 이렇게 무상증자를 주주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서 주가상승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유상증자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면 유상증자를 하면 융자를 하는 것보다 부담되지 않게 자본금을 구할 수가 있다는 것이고, 상승하는 주가에는 호재 그리고 하락하는 주식에는 악재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하락하는 장에서 유상증자를 매수할 주주는 없기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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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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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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