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수리지원 - 서울 가꿈주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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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언젠가는 늙게 되고 살고 있는 집도 세월이 흐르게 되면 노후가 되어 수리할 곳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살고 있는 주택도 세월이 10년 20년.... 흐르게 되면 리모델링을 할 생각을 한 번 씩 하게 되겠죠.

서울시내를 쭉 돌아다니다 보면 높이 우뚝 솟은 건물들도 지천에 깔려있지만 조금만 더 안으로 들여다 보면 몇십년 씩 노후된 주택들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노후된 서울시의 주택들이 리모델링 되지 않고 방치가 되는 이유는 바로 비용문제 때문이겠지요. 전체 동네가 노후가 되었다면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을 것이고 말입니다.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이렇게 노후된 주택들을 철거가 아닌 수리하는 비용을 조금씩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서울시 가꿈주택사업'이라는 지원제도 입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서울시 가꿈주택사업 신청하기

모든 집이 노후 되었다고 우기면 끝도 없겠으니, 가꿈주택사업 지원하는 기준이 있게되는데요. 서울시가 지정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지정된 구역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택성능 개선지원 구역 확인하기

지원하는 것은 집을 수리하는데 들어가는 집수리비용의 보조금과 저리 융자를 지원해주게 됩니다. 수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대상을 확인하려면 공식홈페이지인 서울특별시 집수리닷컴으로 바로 들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그리고 깉타 심의를 통해 지정된 구역으로 크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대상 주택은 단독가구, 다가구, 단독세대 그리고 연립주택에만 한해서 지원을 할 수가 있고 사용이 승인이 된 지 20년이 지난 주택들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택성능 개선지원구역은 저리융자 0.7%를 지원 받을 수가 있고, 그 외 되 재생활성화지역 및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이라면 계획단계부터에서도 미리 융자가 지원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기타 일반저층 주거 지역일 경우에는 시중금리의 2% 수준으로 이자가 지원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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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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