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발암물질 제품 리스트

/ 2020. 6.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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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년 전부터 엄청나게 보급화된 가전기구 중하나가 바로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새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가전 제품들은 항상 신기하죠. 

     

    대기업들이 판매하는 스타일러도 굉장히 신기했는데요. 하지만 특히, 에어프라이어처럼 음식을 조리하는 기구는 각별히 고민을 하고 구입하셔야하겠습니다.

     

    이미지는 실험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이유는 2019년 식약처에서 검사한 결과 에어프라이어로 실험을 했더니 발암물질에 해당하는 물질이 기준치를 넘는 것으로 호가인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래는 2020년 6월 다음뉴스 기사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625201313359

     

    에어프라이어 오래 돌리면?.."발암 추정 물질"

    [뉴스데스크] ◀ 앵커 ▶ 기름 없이도 바삭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요즘 꽤 인기죠, 에어 프라이어 사용하시는 분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적당히 돌리면 감자 튀김이 노릇해지다가 시간이

    news.v.daum.net

     


    ⭐ 실험을 진행했던 에어프라이어의 제품은 총 10개였다고 하며, 그 10 개 중 4개의 에어프라이어에서는 제조사에서 메뉴얼로 제시한 권장조리방법을 따른다고 하더라도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WHO 국제 세계보건기구에 보고된 '아크릴아마이드' (Acrylamide)는 화학식으로 표현하자면 C3H5NO로 바꿀 수 있는데 이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우리몸의 신경계통이 이상현상을 야기할 수도 있는 학회에는 이미 널리 알려진 발암물질입니다.

     

    특히나 감자튀김과 크래커와 같은 음식들에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감자튀김과 같은 조리식품은 고온으로 장시간 요리를 하게 되면 자연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런 감자튀김을 에어프라이어로 튀겼을 때, 기준치가 높게 나온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럽과 같은 국가들에서는 이미 아크릴아마이드를 줄이기 위해 기준을 적용시켜서 제한시키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한국에는 이러한 가이드가 아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소비자원/식약처에서 시험한 10종류의 에어프라이어 제품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리빙코리아(YD-AF18)
    2. 에쎄르 (ESR - A3501B)
    3. 이마트 (AFG-18011D)
    4. 대우어플라이언스 (DEF-D500E)
    5. 키친아트(KAFJ-560M)
    6. 보토코리아 (CA-5L)
    7. 후지이엘티(DWAF-DM5500)
    8. 한경희생활과학(AIR-5000)
    9. 매직쉐프(MEA-B50DB)
    10. 필립스코리아(HD9228)

    ⭐에어프라이어에 냉동된 감자를 튀기기 위해 넣고 온도를 190도까지 맞추었을 때는 적당하게 조리가 되었지만 10도를 더 올려서 200도까지 올린 뒤 조리를 했더니,

     

     

     

    감자가 갈색으로 변색이 되면서 아크릴아마이드가 식약처의 기준치 이상으로 발견 되었다는 것인데요.

     

    냉동감자라면 190도에서 40분이상 그리고 식빵은 180도에서 24분이상 조리를 하면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된다고하는데,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렇다면 발암물질의 검출은 에어프라이어가 아닌 조리를 과하게 하면 음식에서 자연적으로 발암물질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냐며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이유는 아크릴아마이드 자체가 탄수화물과 같은 음식에서 고온으로 오랫동안 노출되었을 때 자연발생한다고 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에어프라이어 자체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제조사에서 권장조리시간을 표시한 것에 따라 조리를 하게 되면 EU 기준치 의 3~4배에 초과하는 아크릴아마이드가 생성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제조사의 메뉴얼보다는 음식의 상태를 보아가며 조리를 하라는 것이 골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조리 온도를 낮추는 것과 동시에 조리시간을 줄인 경우에는 아크릴아마이드가 기준치를 넘지 않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제조사에서도 이번에 권장조리기준을 바꾸기도 하였지만, 소비자는 에어프라이어를 조리할 때는, 음식의 상태와 조리 시간을 확인해 가면서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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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다음뉴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ten by S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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