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환불 및 이케아 교환 IKEA refund

/ 2020. 1. 1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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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집앞에서 차로 5분거리인 광명이케아

    소하동에서 정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몇 번 방문한 적이 없었는데

     

     

     

     

     

    결혼에 앞서 집꾸미기를 위해 

    시간날 때마다 들려보았다.

    한달사이에 6번 정도 방문한 것같다.

     

     

     

     

     

     

     

     

     

     

    방문을 하면서 어떤 가구가 어울리는지

    어떤 색감이 어울리는지 

     

     

     

     

     

    이것 저것 고민하면서

    여러가구들을 삿는데, 

     

     

     

     

     

    러그 사이즈가 생각보다 작아서

    환불을 하러 갔다.

     

     

     

     

     

     

     

     

     

     

     

    일단 P1 층에 주차를 하고 1F층으로

    올라가면 교환 환불 센터가 있다.

     

     

     

     

    1F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계산대를 지나 끝으로 가야한다.

     

     

     

     

     

     

     

     

    계산대를 지나

    환불 교환대로 가는길이다

    너무 넓다 ㅎㅎ

     

     

     

     

     

     

     

    환불 교환대에 도착했다.

    크게 이렇게 쓰여 있다.

     

    '365'

    마음이 바뀌어도 괜찮아요

    구입한 제품은 365일 이내에 반품할 수 있어요.

    영수증을 잘 보관하면 반품이 한결 쉬워지죠

     

    It's OK to change your mind

    You have 365 days to return your purchase.

    Keep your receipt safte to make returns easier.

     

     

    와 정말....

    환불하는 입장에서 마음이 편해진다....

     

     

     

     

     

     

     

     

    교환 환불대 근처에 오면 이렇게

    표를 뽑는 곳이 있다.

     

     

     

    여기서 환불을 할지 교환을 할지 아니면

    기타 부품(?)에 대해서 처리를 할지 정해서

    눌러주면 번호표가 나온다

     

     

     

    이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된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사람이 꽤 많아서

    10분이상 정도 기다려야했다.

     

    지겹다...

     

     

     

     

     

     

     

     

    환불하는 제품에 포장이 불량하거나,

    영수증 등 이케아에서 판단했을 때

    환불을 거절 당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아........ 도대체 언제 내차례까 오나.....

    근데 R은 뭐고 

    E는 뭐지??

     

     

    알았따. R은 Refund 환불이고

    E는 Exchange 교환 이겠다.

     

     

    S가 붙는 것도 있는데

    Spare parts 어쩌고를 고르면

    그렇게 나오는 것 같다.

     

     

    아하 !!

    ㅇㅋㅇㅋㅇㅋ

    이러고 있는데

     

     

     

     

    W와 Z도 나온다ㅋㅋㅋㅋㅋ

    이건 모르겠다.

    알 수가 없다..... 뭔지 아시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러그 껴안고 기다렸다...

     

     

     

     

     

    길고긴 기다리 끝에 환불을 받고

    다른 사이즈와 추가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다시 쇼룸으로 향했다.

     

     

     

     

     

     

     

     

     

     

    쇼룸도 다시한번 돌면서 

    살게 있나 확인했다.

     

     

     

    근데 역시 출발점부터 

    쇼룸을 돌 때마다 또 새롭고

    신기하다.

     

     

     

    하나하나 집을 만들어 놓은 것같다.

    이케아 직원들의 많은 노력이

    보인다.

     

     

     

     

     

     

     

     

    집에와서 러그를 다시 깔았는데

    이제야 사이즈가 맞다.

     

     

    참고로 사진에 러그는 주름이 져있는데,

    설명서에는 깔기전에 탁탁털어서 펴주고

    청소기로 한번 밀어준 후에

    72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펴진다고 한다.

     

     

     

    아직 3시간정도 됬으니

    69시간 정도 더 기다려봐야하겠다.

     

     

     

    이케아...

    가까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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