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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타치오는 대략 4,000년 부터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했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구약성서의 창세기편에도 등장한다고도 합니다. 마트에가도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쇼핑몰에서 1kg 구운 피스타치오가 20,000원 즈음 팔리고 있네요. 생 피스타치오도 비슷한 가격이네요.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피스타치오는 견과류로서, 제철은 9~10월이고 칼로리는 100g당 586kcal 로 적은편이 아니네요. 콜레스테롤도 낮춰주고 불포화지방산이 있어 암을 예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과자나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식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와이프 큰 고모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사시는데, 이번에 이스라엘을 놀러갔다고 오셨다고 하는데 저희 선물로 구매해 오신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OTOTO를 검색했더니 오토오토상이라고 해서 일본말인 줄 알고.... 이 시국에?... 라고 잠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OTOTO는 이스라엘의 회사라고 합니다.하하........
회사이름의 의미는 "아무튼 지금"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ototodesign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티인퓨저, 거름망 국자, 양념통 등을 귀여운 공룡모양으로 만들거나 딸기모양 혹은 이번에 선물로 받은 피스타치오처럼 아이디어가 가득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입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상품은 피스타치오 볼 입니다.
제품 정면 사진 입니다.
너트류나 씨앗류를 서빙하는 볼세트라고 하네요!
완전히 피스타치오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ㅎ
제손가락으로 가려서 하나가 안보이긴하는데, 식기세척기에도 사용가능하고 음식물을 보관하기에도 안전하고
멜라닌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메이드인 차이나네요 자세히 보니 ㅎㅎ 우한폐렴 흐윽....ㅠ
상품에.....코로나 바이러스는 없을 겁니다 ^^; 이스라엘에서 사왔거든요...
Pistachio will serve all your favorite nuts, seeds, olives, candies and more!
음..... 여기에 좋아하는 캔디나 견과류 올리브등을 놓고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Candy라고 한거 보니 확실히 호주/영국 쪽은 아니네요 호주/영국은 캔디를 Lollies라고 하죵 ㅎㅎ
옆에 설명 같은게 써있는데, ...대략 해석해 드리자면,.. 견과류같은 것들을 실용적이고 재밌게 서빙하기위한 상품 이고 제품의 뚜겅을 열어서, 한쪽볼에는 피스타치오 한쪽 볼에는 껍질을 버릴수 있다고 하네여...
이렇게 열라고 하는건데.....이거 ㅋㅋㅋ 안닫힙니다....
닫힌다고 하기보다는 위에 살짝 얹어 놓는 정도?
사진에 보시면 암놈 숫놈 식으로 조립?하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
위에 사진처럼 올려놓기 겁나 힘듭니다... 홈이 너무 작아서 윗쪽 피스타치오 볼이 흘러내립니다.
.....홈좀 더 크게 만들어 놓지....ㅠㅠ
정말 조심조심 올려 놓은 겁니다.....
여튼 귀엽게 생긴 아이디어 상품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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