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기 &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 같이 쓰는 방법

/ 2020. 5. 3. 01:08



Today:


목차

     

     

     

    번역기의 부정확성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언어로의 번역을 원하는 동시에 정확한 번역을 원합니다.

     

    사실 구글 번역기나 네이버의 파파고 번역기 기타등등의 번역기를 사용해도 100% 만족할만한 번역을 하지는 못하고 있죠. 심지어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게되는 외국 언어인 '영어'조차 번역기의 번역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전문적이거나 정확한 번역을 원하면 번역전문가나 통역가에게 금액을 지불하고 전문번역을 요청해야만 합니다.

     

    일반적인 번역이라면 구글과 네이버의 번역기만 해도 충분히 쓸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번역을 해주는 기계를 구입하거나, 번역을 자동으로 해주는 번역기 서비스 등을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하라고 하면 절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번역기의 필요성





     

    레포트를 쓸 때도 저 역시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았었는데요. 외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 가장많은 도움을 받았던 번역기가 사실 '구글 번역기'이였지만 구글 번역기 역시, 100%만족할 만한 번역을 제공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도, 몇 년 전에 비해서는 업그레이가 된 번역기가 계속 출시가 되었지만, 한국말과 영어 각 언어의 특성상 1:1로 대응하는 말을 찾기도 어렵고 문법도 완전히 다른 구조 이기 때문에, 정말 정확한 번역을 해주는 기계가 실제로 시중에 나오기 까지는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그래도 복잡한 문장의 글이나, 장문의 글을 번역하기에는 번역기의 도움을 받는 것 만큼 빠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언어 번역기를 활용해서 번역하는 일은, 업무의 능률을 상당히 올려주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번역기의 사용





     

     

     

     

     

    주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번역기는 크게 두 가지로 보입니다. 구글의 구글번역기와 네이버의 파파고 번역기가 각각 가장 많은 검색어 조회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버의 파파고 번역기는 구글 번역기에 비해 번역이 상당히 부정확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몇 번 써보지는 않았지만 번역을 할 때마다 굉장히 어색하게 번역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아래는 구글 번역기와 네이버 파파고의 번역기 비교 입니다. '아버지와 저녁을 먹었다.' 라는 문장을 넣어 보았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의 파파고나 크게 다르지 않은 번역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아빠랑 밥을 먹었다.' 라고 입력해 보겠습니다.

     

     

     

    🔻 아래의 이미지처럼 다른 검색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사실 '밥' 이라는 단어 자체도 한국인의 입장에서의 식사의 의미지만 구글도 Meal 이라는 단어로 대체하여 번역을 하며 매끄럽게 번역을 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파파고는 매끄럽지도 않고, 적절하게 번역을 하지도 못했습니다.

     

    네이버의 파파고 번역기를 100% 다 써본 것을 아니기 구글보다 무조건 낫다고 표현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번역기 통합 제공 사이트





     

    아마도 각 회사의 번역을 하는 번역기계 엔진이 조금 씩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트렌스레이터스닷투https://translators.to/ 사이트로 접속을 하면 13가지 종류의 번역기를 한 번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처럼 왼쪽 입력창에 번역할 내용을 입력 해준다면 오른쪽에서 여러 회사들의 번역을 한꺼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구글 번역기도 두가지 입니다SMT와 NMT 방식이 있습니다.

     

    SMT (통계 기계 번역) 그리고 NMT는 (신경망 기계번역)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그 아래로 차례대로 파파고 번역기, 카카오번역기 그리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Bing 번역기 등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위에서 입력했던 '아빠랑 밥을 먹었다.'를 입력해보았습니다. 

    구글 SMT 는 Dad ate rice. 아빠가 쌀밥을 드신 것으로 나오네요.

    구글 NMT는 이전 결과와 마찬가지로 나옵니다.

    파파고 역시 동일하게 번역이 출력이 됩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Bing 번역도 파파고와 동일하게 번역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문장이 달라지면 번역역시 달라질수가 있겠네요.

    Watson 번역인데, 구글 NMT와 비슷하게 나오네요.

    Aws 의 번역 결과입니다.

    Yandex의 번역 결과 입니다.

    Systran의 번역결과입니다.

    Baidu의 번역결과 입니다.

     

     

    이처럼 Translators.to (번역기들) 이라는 사이트에서 모든 번역기를 한꺼번에 제공을 해주기 때문에, 서로 다른 번역기의 단점을 서로 보완하는 역할을 해줄 수가 있습니다.

     

    일일이 번역기마다 찾아서 들어가볼 필요도 없게 되고, 어떤 번역기가 성능이 좋은지 제대로된 번역을 하고 있는지 서로 비교함으로서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번역기별로 추천하는 단어나 문자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번역기가 1차 번역을 하게 되면, 저는 어색한 단어나 문법을 바로 잡고 조금 씩 더 다듬기만 하면 되니 너무 편하게 작업을 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말이나 영어를 입력해서 번역을 하게 되면, 이 중에서 분명 매끈하고 최대한 어색하지 않게 번역이 된 것을 찾으실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번역기를 사용할 때, 어렵거나 애매한 말은 풀어서 쓰려고 하고 번역기가 더 잘 번역을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단어를 사용을 하면, 더욱 정확한 번역 결과를 얻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플 다운로드 사이트





     

    🔻 미지막으로 구글 번역기 , 파파고 번역기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ten by S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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