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최적화 를 위한 RSS 무슨뜻일까

/ 2020. 4. 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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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것 중에 하나가 블로그의 최적화임에 틀림 없다. 그리고 사이트맵 등록과 RSS 등록을 하는 방법도 많은 블로거 들이 올렸기 때문에, 검색을 해보면 금방 찾을 수가 있다.

     

    블로그의 최적화를 위해서 보통의 블로그들은 사이트맵과 RSS 등록을 해야하는 간단한 이유를 설명해주고 등록하는 방법을 알려주므로... 우리는 그대로 따라가주기만 하면 되니 참으로 많은 블로거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RSS 란?🎈

     

    아마 티스토리나 기타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참고하면서, 사이트맵도 등록도 해보고 RSS도 등록을 하지만 결국 무엇을 했는지를 잘 모르게 된다. 하라는 대로 그대로 했고 그게 좋다고 해서 했을 뿐일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RSS 가 무엇인지 검색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정의를 해주는데요.

    • RSS란 RDF Site Summary / Rich Site Summary / Really Simple Syndication 의 약자로서, 아주 간단한 요약(배급) (이라고 멋없게 번역까지 했다.)  이라고 하며, RSS는 이메일처럼 제목(헤드라인)만 확인할 수 있고 클릭을하면 해당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해주는 서비스라고 한다. HTML과 EMAIL의 장점을 묶어서, 언론사의 기사나 블로그 등의 업데이트 들을 한 번에 모아서 받아 볼수가 있는 서비스이며, 업데이트 될 때마다 한 번에 쉽게 받아볼 수가 있다. XML 기초로 만들어진 데이터 형식이다.

    뭐 이렇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읽기도 귀찮고 사실 몇 번을 읽어봐도 비전공자 눈에는 어려운 말로 들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RSS 의 이해🎈

     

    RSS를 카카오톡 채팅과 비교해서 간단하게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이해를 위해서 개인적으로 쉽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실제로는 당연히 방법의 차이가 있겠지요.)🌈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에 '카카오톡 친구'를 등록하고 '카카오톡 채팅'을 한다. 라는 쉬운 개념으로 접근 해보려고 합니다.

     

    • RSS 주소(피드)'카카오톡 친구' 라고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 저기 블로그나 기삿거리가 공개되거나 허용된 RSS 주소를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카카오톡에서 내 친구를 등록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겠네요.

     

    • 그리고 RSS 주소(피드)를 통해 업데이트 되는 소식이 올라오는 것'카카오톡 채팅'이라고 합시다. 친구가 나에게 최신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 RSS피드 소식이 업데이트 된 것과 비교 한 것입니다. RSS를 등록하면 해당 블로그나 언론사의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받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 그러면 '카카오톡' 이라는 플랫폼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네이버의 "네이버me"가 이러한 역할을 하는 대표적인 서비스 였습니다만... 2017년 네이버My 구독으로 통합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 지금은 없어진 네이버me 그리고 Google Reader 혹은 한RSS 모두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였지만 모두 사라지고 없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플랫폼 중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 Feedly 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결론은, 불규칙하게 업데이트되는 블로그나 기삿거리등이 업데이트 되면 빠르고 효과적으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유튜브의 구독하기 버튼으로 내가 구독한 사람들의 동영상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것과 비교를 할 수가 있겠네요.

     

     

    블로그 에서 발견할 수 있는 RSS🎈

     

    네이버에서 코로나19를 검색해서 아무 네이버 블로그를 접속했습니다. 블로그의 좌측이나 우측 혹은 하단 등에 아래처럼 RSS 2.0 그리고 RSS 1.0 과 ATOM 0.3 이라고 써져있는 것이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블로그 운영자가 숨김처리를 하면 볼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티스토리에서도 RSS Feed 라는 아이콘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RSS 피드(주소)를 따와서 RSS Reader 프로그램 (예를 들어, Feedly 혹은 과거의 네이버me 등과 같은 프로그램) 에 등록을 해주면 매번 해당 블로그를 찾아가서 어떤 글이 올라왔는 지 방문할 필요없이 확인이 가능해 지는 것입니다.

     

     

    RSS 리더와 구독🎈

     

    RSS를 이용해서 구독을 하는 방법은 앞서말씀드린 RSS리더 플랫폼들을 이용하면 됩니다. 모바일 그리고 설치해서 사용하는 설치형, 마지막으로 인터넷으로 보내는 웹 기반형 등이 있게되는데, 본인이 직접 URI (Uniform Resource Identifier)를 입력 혹은 Feed 아이콘을 이용해 구독을 하면 됩니다.

     

     

     

     

     

    RSS 의 역사🎈

     

    RSS는 넷스케이프에서 1999년 배포한 규격인 RSS 0.9가 시초라고 합니다. RSS 0.9는 RDF 방식을 이용했는데, 복잡하고 사용이 어려웠기 때문에, 그 후로 RDF를 뺀 RSS 0.92~0.94를 공개되었고, RSS-DEV 워킹 그룹이 RSS 1.0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RSS 2.0은 데이브 위너가 2002년 공개한 것으로 RSS 2.0의 저작권은 하버드에 있다고합니다. 또한 와이파이와 유사하게 생긴 RSS 아이콘은 2004년 파이어폭스에서 등장했다고 합니다. 

     

    RSS는 0.9와 1.0 그리고 2.0 모두 서로 호환이 되지 않으며, 업그레이드 개념보다는 완전히 다른 표준이라고 이해해야한다고 합니다.

     

    ATOM 역시 비슷한데요, RSS에 비해서 기술적으로 더 유연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ten by Sun Lee

    공감과 댓글은 작성자에게 힘이됩니다.🥰

    출처: 아이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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