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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복지포탈 Government Well-being Plaza🎈
맞춤형복지포탈이라는 이름의 복지제도를 제공하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이름만 들어서는 선뜻 누구를 위한 복지포탈사이트인지 알기 힘들어 보이는 데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맞춤형복지포탈의 맞춤복지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하는 복지제도라고 할 수가 있는데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 가입이 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공무원들에게 주어지는 '복지포인트'의 범위 한도 내에서 본인의 기호에 따라 적절한 복지제도를 선택이용하는 제도 입니다.
- 참고로 국가공무원은 인사혁신처에서
- 지방공무원은 행정안전부에서 담당하고 있으니 확인을 해야겠습니다.
참고하세요~!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의 차이?🎈
국가공무원 : 경찰이나 우체국 등 학교와 같은 국가에서 직접 임용하고, 정부의 담당업무를 수행합니다. (학교교사 등은 국가공무원이지만, 지방교육청 등에 배정이 되어 근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방공무원 : 시청이나 광역시 및 도 그리고 시,군,구,내에서 관할되는 업무들을 담당하며, 지방자치단체장이 임용합니다.
국가공무원법 제 52조🎈
2005년 부터 전면시행이 되었는데, 국가공무원법 제 52조를 보면 공무원의 복지에 대한 규정 및 보수 등에 대한 업무지침도 나와 있다고 합니다.
맞춤형 복지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복지는 크게 두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의무적으로 선택을 해야만 하는 기본항목, 그리고 자율적으로 선택을 할 수가 있는 자율항목이 그 것인데요.
기본항목도 필수가 있고, 자율이 있습니다.
- 기본항목 필수는 정부가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전체가 가입을 할 의무가 있는 것으로 생명보험이나 상해보험이 있습니다.
- 기본항목 선택은 본인이 소속된 소속기관의 제일 높으신 분인 '장'이 정책에 흐름에 맞추어 구성원들에 대해 선택적 의무가입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로 의료비 보장보험이나 건강검진 등이 포함됩니다.
- 자율항목은 본인이 필요여부에 따라 선택을 할 수가 있는데요. 자기계발을 위한 활동이나 여가활동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정친화 활동이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자율 항목 소개🎈
건강관리에서는 외래 진료와 약사먹는 것, 안경 구입 이나 모든 건강을 위한 활동을 포함합니다.
자리계발에서는 학원비나 도서 구입비용, 연수비용 등의 내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가활동에서는 말그대로 놀러 다니는 것에 쓸 수가 있는데 가족도 역시 포함됩니다.
가정친화에서는 각 종 기념일이나 행사를 지원합니다.
물론 놀러다니는 여가활동이 건전하지 않으면 지원을 해줄 수가 없겠습니다. 복권도 건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으니 잘 알아두셔야겠습니다. 또한 상품권같은 현금성 증권을 구입하는데 사용하지 못합니다.
복지포인트의 점수배정🎈
소속된 기관에서, 그리고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이러한 후생복지 제도의 수혜를 받는 규모를 분석하고 점수화 하여 공무원에게 '적절하게' 나누어주는데, 크게 기본복지 점수와 근속복지점수 그리고 가족복지점수로나누어 지게됩니다.
참고로 1점의 복지 포인트는 1,000원으로 계산이 됩니다.
공무원의 단체보험 🎈
또한 공무원들의 단체보험도 역시 필수기본항목과 선택기본항목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소속된 곳의 기관에서 개별로 가입을 할 수도 있고, 단체보험을 통해 통합적으로 계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후생복지운영협의회🎈
후생복지운영협의회란 무엇이냐?
말그대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복지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겠지요.
공무원 연금공단의 맞춤형 복지 포탈 링크🎈
맞춤형 복지포탈 링크 https://www.gwp.or.kr/wus/cmmn/lgn/login.jdo
공무원이 아닌 분들은 "복지로" 로
복지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국민 복지 포털 사이트 입니다.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또는 소득하위기준 70%에 기준을 확인하기 위해서) 등등의 이유로 복지로로 접속 하여 사이트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생주기별로 성별별로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가 어떤 것들이 잇는지 한눈에 보는 복지정보로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함께만드는 복지, 복지로 포탈 링크🎈
복지로 포탈 링크 http://www.bokjiro.go.kr/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ten by S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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