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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터페이스
마이크로소프는 얼마 전, 윈도우 10의 동시 사용자가 10억명 (A billion)을 넘어섰다고 이야기 하는 것과 동시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새로운 특징,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사용자 인터페이스 (UI)로 바뀔 것을 예고하는 티저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새로운 시대(era)를 위해 디자인된,
마이크로 소프트의 이번 컨셉입니다. 10억명, 즉 전세계 인구의 거의 1/7이 사용하는 것을 새로운 시대라고 지칭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6/7는 윈도우즈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웠고, 사용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실제로는 사용을 할 수가 없는 환경에 놓여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우울해 집니다.
Panos Panay
2020년 3월 20일 윈도우와 제품개발 책임자 파노스 파나이(Panos Panay)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지금 당장 인스타그램에 Panos Panay를 검색해도 티저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파나스파나이가 직접 코맨트를 아래와 같이 남겨서 번역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팔로우 하지 않았습니다.
- 'The team made this video to celebrate making it to 1 billion MAD on Windows 10 and I wanted to share it with all of you. Now at a time when so much of our work and communication is taking place through our devices, it's especially humbling to know that Windows can help empower a billion people to stay connected to the things and people they care about'
- '마이크로소프트 팀은 윈도우 10의 10억명 사용자를 기념하기 위해 해당 영상을 제작했고, 모두와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희 제품들을 통해 모든 커뮤니케이션과 많은 업무들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윈도우가 10억명의 사람들과 또한 그 들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것에 대해서 특히나 겸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라진 라이브타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10의 시작 메뉴 버튼에서의 라이브타일(Live Tiles)를 없애는 등의 디자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라이브 타일을 없앤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확인하 실 수 있습니다!
단순화
시작메뉴에 들어가면 이렇게 색상이 있는 인터페이스 타일블록들이 있는데 이것의 색상을 단순화하고 앱을 찾기 쉽게 최적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편집을 해서 보여 드렸는데, 파란바탕이 기존, 오른쪽 검은 바탕이 변경된 인터페이스 입니다. 타일의 색상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심플하고 가벼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다크모드를 적용시킨 모양입니다.
유튜브 영상
윈도우와 제품개발 책임자 파노스 파나이(Panos Panay)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티져 영상입니다. 유튜브에서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윈도우 10X ?
윈도우 10에 탑재된 어플들은, 서피스 네오(Surface Neo)와 같은 듀얼 스크린을 가진 제품에서 사용되는 현대화하려는 노력을 많이 기울인 OS, 즉, 윈도우 10X에 앞서, 풍부한 컬러감을 가진 새로운 아이콘과 더불어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윈도우 10X는 듀얼모니터에서도 최적화된 OS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티져영상 & 출시일
티저 영상은 2020년 3월 30일, 온라인에서 마이크로소프트365에 대한 '소비자구독'을 발표하기 바로 며칠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해당 인터페이스는 아직 언제 적용될지는 미지수 이지만, 올 가을에 출시되는 Surface Duo 와 같이 출시되는 Window 10X와 함께 기다려봐야할 것같습니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ten by S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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